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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해석으로 가득한 요한계시록 강해설교를 듣다가, 난해한 성경은 영어성경과 비교하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해하기 어렵다고 다른 사람의 견해, 즉 주석에만 의존하거나 주관적인 생각으로 성경을 곡해하는 건 우리가 지양해야 한다.
읽기 어렵다고 피해 가는 성경이 있다면 그것도 마찬가지다. 우리에게 읽지 않아도 되는 성경은 없다. 하나를 알면 다른 하나가 풀어지는 것이 성경이다. 포기하지 말고, 성경 한 줄이라도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