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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의 의미

명도(Brightness)는 '색의 밝기'를 나타내는 정도이다. 명도가 높을수록 색은 밝고 가벼운 느낌이 나고, 명도가 낮을수록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

명도값은 색의 밝기를 채도와 같이 '%'로 나타낸 것으로, 0~100의 값을 가지며 수치가 높을수록 밝다는 뜻이다. 채도가 0%인 무채색 가운데 명도가 100%인 색이 'white', 명도가 0%인 색이 'Black'이다.

[관련 페이지] 명도 100%, 명도 80%, 명도 60%, 명도 40%, 명도 20%


명도 조화(Harmony), 명도 대비(Contrast)

- 명도 조화 : 색상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명도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경우의 배색을 '명도 조화'라고 한다. 명도의 차이도 배색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보통 배색에서는 채도와 명도의 개념을 합한 '톤(Tone)'의 차이를 중요시한다.

#CCA8A8
(0, 20, 80)
#FFCCCC
(0, 20, 100)
#006600
(120, 100, 40)
#003300
(120, 100, 20)

- 명도 대비 : 명도 조화와는 반대로 명도의 차이가 큰 경우의 배색을 '명도 대비'라고 한다.

#FF66FF
(300, 60, 100)
#331433
(300, 60, 20)
#3D6666
(180, 40, 40)
#6666FF
(240, 60, 100)

* 본 사이트에서 16진수 컬러 표기 아래 괄호 안의 숫자는 순서대로 색상(Hue), 채도(Saturation), 명도(Brightness)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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